교육정보/공부와입시

초등학교 1~2학년 매일 등교, 학사일정 및 수능 연기없이 그대로

진지하게 블로거 2021. 1. 30. 20:25

2021/01/23 - [교육정보/공부와입시] - 2021년 새학기에는 등교 가능할까?

 

2021년 새학기에는 등교 가능할까?

오늘 반가운 뉴스가 하나 들려왔습니다. 물론 아직 불안과 염려의 의견들도 있지만 실제로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학업과 돌봄으로 인해서 학교와 학원 혹은 더욱 어린아이들은 유치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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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의 지시에 따라서 발표된 교육부의 2021년도 학사일정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에게는 특히나 올해도 아이들의 수업결손에 대한 불안감으로 관심이 많으실텐데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2021년 학사일정은

개학연기없이 3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시작된다. 올해는 수능도 코로나19로 인한 연기없이 11월 셋째주 목요일인 11월 18일에 실시된다고 한다.

저학년인 초등학생 1학년, 2학년의 경우는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기에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입시와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 3학년들의 경우도 지난해와 같이 매일같이 등교한다.

그렇다면 초3,4,5,6 그리고 중학생, 고등학생 나머지 학년의 경우는 2단계에와 2.5단계에서는 3분의1만 등교하는 거리두기 원칙을 지켜야 한다.

그밖에

특수학교와 농,어촌 소재 학교 등은 거리두기 2.5단계까지 학교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되어 등교가 가능하다. 소규모 학교의 기준도 300명 초과 400명 이하 학습당 학생수 25명인 학교로 확대되면서 전면등교가 가능한 학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가정에서 원격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희망하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방역과 거리두기를 위해서 점심시간의 확대 등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모든 백신접종이 끝난다는 가정하에 학사일정이 연기될 경우는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다만 정말 많은 학습 결손을 보이는 학년의 경우는 고학년 아이들인데 이와 같은 결정에 있어서 학부모님들의 걱정은 크게 덜어지지 않았으리라 생각된다.